통영시,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나선다
기사입력 2019.09.04 17:36 조회수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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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통영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주요사업 중 내년도 예산편성과 10월 중 예정인 통영시의회의 현지확인에 앞서 미리 실시하는 것으로 총 26개소가 해당된다.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대상지 중 산양읍은 4개소, 용남면 3개소, 광도면 죽림 2개소, 욕지면 2개소, 사량면 3개소, 명정동 4개소, 중앙동 3개소, 정량동 3개소, 무전동은 치매안심센터 신축공사, 봉평동은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다.
5일에는 사량면을 비롯한 5개 읍면동 11개소를, 6일은 용남면을 비롯한 5개 면동 13개소를 확인할 예정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 2일 욕지면에서 개최된 읍면동장 현장회의 시에 욕지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과 욕지섬 어촌체험 테마공원 조성사업 2개소는 병행하여 먼저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석주 시장은 “모든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지난 읍면동 연두순방 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현지확인 결과와 함께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결과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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