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연극예술축제, 다음달 13일 팡파르

기사입력 2019.05.28 08:31 조회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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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통영연극예술축제’가 다음달 13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통영시민문화회관 등에서 ‘삶 내음’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인간의 삶 내음 나는 문화자원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인간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아 스토리텔링하고 무대화해 시민 모두가 연극으로 하나 되는 즐거운 한마당축제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TTAF 스테이지, 가족극 스테이지, 꿈사랑나눔 스테이지,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TTAF 스테이지는 극발전소 301 ‘만리향’, 극단 유목민 ‘메데아 환타지’, 극단 민예 ‘꽃신_구절초’, 연극집단 반 ‘#엘렉트라’, 극단 이루마 ‘당신만이’, 한국연극협회 통영지부 ‘나의 아름다운 백합’ 등으로 꾸면진다.
 
가족극 스테이지는 극단 즐거운 사람들 ‘반쪽이 이야기’와 마임공작소 판 ‘잠깐만’, ‘버블&마임’, ‘고재경마임’, ‘경상도비누방울’이 가족단위의 관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꿈사랑나눔스테이지는 대만의 사사극단과 통영어린이극단이 협연을 하며 그리고 엠디바, 가든 파이브 합창단의 음악과 통영어린이, 청소년들의 갈라쇼 공연과 춤 공연이 자연경관이 화려한 남망산 공원에서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전국 예술 대학생, 대학원생들과 함께하는 ‘제4회 통영문화콘텐츠를 찾아라-통영’을 주제로 통영의 지역문화자원 기반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 아이디어 공모사업이 있다.
 
또 민간예술단체와 공공공연장과의 유기적 관계 형성 워크숍과 ‘통영문화의 흔적과 기억을 찾아서‘ 전시도 준비돼 있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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