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문화재단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2018 시민교양강좌 수강생의 작품발표 및 전시회’를 열었다.
통영시는 지난해 시민교양강좌에서 유화와 데생, 서예, 한문, 한국무용, 아쟁, 한국화, 수채화 총 8과목을 진행해 상(제53기)·하반기(제54기) 총 2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작품발표회와 전시회에서는 이들 수료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출품작은 유화 11점, 데생 10점, 한국화 12점, 수채화 16점, 서예 16점 등 총65점이다.
통영시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우리 지역 문화 활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유익하고 좋은 강좌이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시민이 적극적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