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 접수
기사입력 2019.01.22 13:32 조회수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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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2019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 쌀 고정직불금의 지급단가는 평균 100만원/ha으로 농업진흥지역은 108만원, 비진흥지역은 81만원이다.밭 고정직불금 가운데 논 이모작은 전년과 같은 50만원/ha 이며, 밭 고정직불금 지급단가는 전년 대비 5만원 오른 평균 55만원/ha이다.농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에 지원하는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의 단가도 전년에 비해 5만원 오른 (농지) 65만원/ha, (초지)40만원/ha이다.직불금 신청은 주민등록지 농산물품질관리원이나 신청 대상 농지가 여러 읍·면·동에 있는 경우에는 대상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다.상세한 지급단가와 신청자격, 신청서류 등은 농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콜센터(1644-8778), 통영시청 농업기술과, 농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등에서 확인 가능하다.통영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2019년도 직불제 사업에 대상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에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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