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의원 부인 최영화 씨 별세

기사입력 2024.02.16 10:24 조회수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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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통영·고성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의 부인 최영화 씨(58)가 별세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수행비서가 자택에서 숨져있는 최 여사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최 여사는 정 의원을 대신해 고성지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통영으로 왔으며, 이날 저녁 당직자와 수행비서 등과 식사 후 귀가했다.

다음날 행사에 앞서 연락이 닿지 않자 수행비서가 자택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지만 인기척이 없었다. 이상히 여긴 비서는 119를 불러 현관문을 개방 후 다용도실에서 쓰러져 숨져있는 최 여사를 발견했다. 

경찰은 최 씨가 평소 고혈압이 있었고 유서도 발견되지 않은 점, 외부 침입이나 외상·혈흔이 없는 것으로 볼 때 돌연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장례는 통영서울병원에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19일이다.


[임규원 기자 dhcol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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