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 29일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정호원 본부장을 임명했다.

정호원 본부장은 전 통영시 공무원으로 풍부한 행정실무 경험과 업무추진력을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다.

통영시는 신임 본부장이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출범한지 2년이 지나지 않은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호원 본부장은 “문화예술의 향기로 아름다운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만들어가는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정호원 본부장의 임기는 2022년 8월 29일부터 2024년 8월28일까지 2년간으로 재단 운영 및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