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시민의 날 기념행사 전격 취소

기사입력 2021.09.06 16:11 조회수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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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제27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취소한다고 6일 밝혔다.

통영시는 매년 10월 1일을 통영 시민의 날로 지정해 격년제로 기념식 및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기념식과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하는 해로 식전공연, 모범시민 표창, 체육경기, 민속경기 등을 통하여 시민 화합 행사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통영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확진가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읍면동 여론수렴 및 통영시체육회의 의견 등을 종합하여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많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이라고 생각해 결정하였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날 기념행사는 취소되었지만 모범시민 및 코로나19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은 별도로 시행할 예정이다.
 
 

 

[임규원 기자 dhcol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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