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읍 추도, ‘살고 싶은 섬’가꾸기 공모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1.06.17 14:23 조회수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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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2022년 ‘살고 싶은 섬’가꾸기 공모사업에 추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2022년 ‘살고 싶은 섬’가꾸기 공모사업에 추도 외 6개 마을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민간전문가의 현장평가를 통해 산양읍 추도가 최종선됐다.
 
통영시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2022년부터 3년간 30억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분야의 섬 전문가를 투입해 섬지역의 자원도 조사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향후 사업 운영을 위한 주민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개 마을 140여 명이 살고 있고 두 개의 높은 구릉으로 이뤄져 있는 추도에 최근에는 섬으로 이주한 귀도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폐촌으로 전락할 위기에 빠질뻔한 추도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2021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사업으로 두미도가 선정되었으며,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세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해 전국 최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섬택근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스마트워크센터를 개소하여 운영중이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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