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어린이날 기념‘신나는 오월, 빛의 나라로’행사 열어
기사입력 2021.05.06 14:09 조회수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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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를 취소하고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온라인과 디피랑 일원에서 비대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어린이날 비대면 행사는 통영에 주소를 둔 어린이는 누구나 통영시 홈페이지와 SNS,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선물 팡팡퀴즈에 참여할 수 있으며, 99명을 추첨해 통영사랑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또한 선착순 1500명의 통영어린이에게 디피랑 무료입장과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디피랑 일원에서 미니 공연도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행사․모임 등 금지로 지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통영시 관계자는 “참여하는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마스크 쓰기, 손 소독 등 개인 방역 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해주기를 당부하고, 통제요원 배치, 마스크․손소독제 지원 등으로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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