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통영VR존’ 15일 정식 운영

기사입력 2020.05.06 19:05 조회수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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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첨단기술인 VR(가상현실)을 이용해 한 눈에 체험할 수 있는 통영VR존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6일부터 8일간의 임시개장을 거친 후 15일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VR(가상현실)은 사람의 오감을 이용해 가상현실을 실제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첨단기술이며 영화, 드라마 등 영상매체부터 교육 분야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통영VR존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삼도수군 통제영 실감콘텐츠 체험존 조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 경상남도와 통영시 후원 하에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참여해 준공했다.

 
통영VR존은 1층의 통영 관광체험, 2층의 역사문화 체험, 3층 옥상의 휴게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객이 직접 갈매기가 되어 통영의 주요 관광지를 하늘에서 구경할 수 있는 ‘소매물도 갈매기’, 통영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통영 시간여행’ 등 11종 체험이 가능하다.
 
통영 VR존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 및 건강관리를 위하여 일일 시설물 방역과 방문객 체온측정, 체험기기 소독 및 세척작업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통영 VR존의 이용가격은 6000원~2만5000원 이며 그 외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통영관광개발공사(055-645-3805) 또는 홈페이지 (http://vr.ttd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영VR존 임시개장 기간에도 체험시설은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 기간에는 정상요금의 30%가 할인된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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