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통영 유명마을 이장, 공금횡령 혐의 기소 경남 통영시 한 섬마을입니다. 실거주민이 열 명도 채 안 되는 아주 조용한 마을이지만 지난 2015년부터 통영시와 한려해상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진행한 각종 사업에 힘입어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관광객들이 몰려오면서 특산물인 전복과 이 전복이 들어간 해물라면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마을은 소득이 높아지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반면 유명세도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어장과 부잔교 임대료 등 마을 수익금은 한 해 수 천 만원에 달합니다. 이 수익금 분배를 놓고 이장과 주민과의 불신이 … 임규원|2018-12-19 [뉴스]해수부, 일본 수입어류 검역완화 사실 숨겨 지난 9월 16일 통영시 미수동에서 한 수입업체가 일본 양식산 수입어류를 하역하고 있다./경남통영신문=임규원 기자 해양수산부(해수부)가 일본 양식산 수입어류 검역완화·시행 사실을 양식어민들에게는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수부는 지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 양식산 수입어류 검역을 임상검사(육안·해부검사)와 정밀검사 100%로 진행해 왔다.그러나 올해 1월 정밀검사 비율을 기존 100%에서 50%로 하향조정 후 4월 … 임규원|2018-11-14 [뉴스]해수부, 일본 양식산 수입어류 ‘정밀검사’…거짓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통영지원./경남통영신문=임규원 기자 일본 양식산 수입어류 검역이 정밀검사로 진행된다던 해양수산부(해수부)의 주장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수부 산하 기관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는 지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 양식산 수입어류 검역을 임상검사(육안·해부검사)와 정밀검사 각각 100%(수입건당)로 진행해 왔다. 그러나 지난 4월1일부터 일본 측과 VHS(바… 임규원|2018-11-12 [뉴스]해수부, 일본산 어류 검역완화…어민 반발 일본 양식산 수입 활참돔./경남통영신문=임규원 기자 해양수산부의 일본 양식산 수입 어류 검역완화에 국내 가두리 양식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는 지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산 수입어류 검역을 임상검사(육안·해부검사)와 정밀검사로 진행해 왔다. 특히 일본산 참돔에 대한 바이러스성 출혈성패혈증(VHS) 검사는 수입 업체별 연간 100%(수입건수) 정밀검사로 진행했다. 그러나 9년간 불합격 발생이 전무하다며 올해 1월… 임규원|2018-11-08 [오피니언]통영언론, 시의원이 ‘좌지우지?’ 요즘 온라인 기사 댓글을 보다 보면 ‘기레기’란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 ‘기자’와 ‘쓰레기’를 합성한 신조어다. 객관적이지 못하거나 한 대상을 일방적으로 칭찬 또는 매도하는 등의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또 기사를 빌미로 해당 관계자에게 금품을 받고 기사를 노출시키지 않는 기자를 ‘사이비기자’라 한다. 비단 기자뿐 만 아니라 광고비를 받는 대가로 기사를 삭제하거나 노출 시키지 않는 언론사도 마찬가지다. 배고픈 소크라테스 보단 배고픈 돼지가 만연한 세상, 하여 기자의 사명 중 하나인 ‘정론직필’은 경제적 논… 임규원|2018-10-31 처음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