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유명 섬마을 이장, ‘증인 배우설?’ 논란 공금횡령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산양읍 유명 섬마을 이장 B씨. 지난해 12월 19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구형받은 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형량 줄이기에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7일에는 마을주민이라며 C씨를 증인으로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C씨의 답변 중 사실과 다른 점이 발견되면서 증인으로 연기하는 가짜 증인 즉 ‘증인 배우설’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먼저 C씨는 ‘산양읍 D마을에 살고 있고 마을운영위원회 감사를 맡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C씨는 주소만 D마을에 두고 수년 전부터 대부분 미수동… 임규원|2019-03-12 [뉴스]유명 섬마을 이장, 불법 폐기물 방치 경남 통영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섬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국립공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수려한 자연경관과 이색볼거리로 한 해 약 10만 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키고 보호되어야 할 국립공원이 마을 이장의 무관심으로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마을 중턱의 한 밭입니다. 마른 풀을 들추자 폐그물이 나옵니다. 뿐만아니라 폐건설장비와 플라스틱 등 각종 폐기물이 여기저기 쌓여 있습니다. 어디서 옮겨왔는지 무더기로 방치되어 있는 암석들, 마르고 무성한 잡초가 오랜 시간 쌓여 있었음을 말해줍니다. 마을 이장… 임규원|2019-01-25 [뉴스]유명 섬마을 이장, 사문서위조까지…‘양파 의혹’ 경남 통영시 산양읍 한 유명 섬마을. 이 마을 이장 B씨는 지난 12월 19일 마을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사기 혐의, 어촌계 꼼수 가입 등 양파 벗겨지듯 그에 대한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에는 ‘사문서위조’ 정황이 드러나면서 B씨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나 총회 회의록도 조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3월 30일, B씨가 자신의 처인 C씨의 도선사업 승인과 관련해 어촌계 동의를 받기 위해 임시총회를 통영시내 한 식당에서 열었습니… 임규원|2019-01-14 [뉴스]유명 섬마을 이장 가족, 어촌계 ‘꼼수’ 가입 각종 혐의와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산양읍 한 유명 섬마을 이장 B씨. 이번에는 ‘어촌계 꼼수 가입’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4년 어촌계 설립 당시 계원은 모두 14명, 이중 B씨의 아들과 조카, 처형 등 B씨를 포함한 그의 가족과 친척 5명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B씨는 어머니와 딸, 조카 등 가족·친척을 어촌계에 가입시켰다 탈퇴시켰다를 반복해 왔습니다. 현재 어촌계원은 총 11명, 이중 B씨의 가족과 친척이 5명으로 과반수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 임규원|2019-01-09 [뉴스]통영 유명 섬마을 ‘이장 공화국?’ 경남 통영시 산양읍 한 섬마을 이장인 B씨가 지난 12월 19일 마을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이어 마을 재산을 임의로 빼돌렸다며 사기 혐의로 다시 고소당했습니다. 베일에 싸였던 B씨의 마을운영 방식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책임소재를 따지기 위한 소송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B씨가 이장을 맡고 있는 섬마을은 현재 관광명소로 한 해 약 9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마을회와 어촌계에서 벌어들이는 한 해 수익이 수천만원이 넘습니다. 이 마을에서 B씨는 이장(마을회)과 어촌계장, 마… 임규원|2019-01-07 [뉴스]통영 유명 섬마을 이장, 이번엔 사기 혐의 지난 19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한 섬마을 이장을 맡고 있는 B씨가 재판장을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B씨는 마을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이번에는 마을 재산을 임의로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험난한 법정 싸움이 예고 되고 있습니다. B씨의 며느리가 운영하고 있는 마을 선착장 입구의 커피숍입니다. 커피숍이 들어선 이 D토지는 원래 마을 소유였으나 지난 2012년 B씨의 처인 J씨 토지와 맞교환 되었습니다. 현재 화장실이 들어선 이곳이 J씨 명의로 된 F토지입니다. 주민 A씨… 임규원|2019-01-03 [뉴스]통영 유명마을 이장, 공금횡령 혐의 '징역 6월' 경남 통영시 산양읍 한 섬마을의 이장인 B씨가 재판장을 나옵니다. B씨는 마을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주민 A씨로부터 고발당해 지난 19일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날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은 B씨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사는 횡령 금액이 1억원이 넘지만 일부 마을 발전을 위해 사용한 점 등을 인정해 이같이 구형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검찰 구형에 대해 묻자 B씨는 얼버무립니다. <마을이장 B씨>“사실 그대로입니다. 그건 뭐 그냥…” 계속되는 취재에 화가 났는지 협박까지 서슴지 않습… 임규원|2018-12-22 [뉴스]통영 유명마을 이장, 공금횡령 혐의 기소 경남 통영시 한 섬마을입니다. 실거주민이 열 명도 채 안 되는 아주 조용한 마을이지만 지난 2015년부터 통영시와 한려해상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진행한 각종 사업에 힘입어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관광객들이 몰려오면서 특산물인 전복과 이 전복이 들어간 해물라면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마을은 소득이 높아지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반면 유명세도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어장과 부잔교 임대료 등 마을 수익금은 한 해 수 천 만원에 달합니다. 이 수익금 분배를 놓고 이장과 주민과의 불신이 … 임규원|2018-12-19 [뉴스]해수부, 일본 수입어류 검역완화 사실 숨겨 지난 9월 16일 통영시 미수동에서 한 수입업체가 일본 양식산 수입어류를 하역하고 있다./경남통영신문=임규원 기자 해양수산부(해수부)가 일본 양식산 수입어류 검역완화·시행 사실을 양식어민들에게는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수부는 지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 양식산 수입어류 검역을 임상검사(육안·해부검사)와 정밀검사 100%로 진행해 왔다.그러나 올해 1월 정밀검사 비율을 기존 100%에서 50%로 하향조정 후 4월 … 임규원|2018-11-14 [뉴스]해수부, 일본 양식산 수입어류 ‘정밀검사’…거짓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통영지원./경남통영신문=임규원 기자 일본 양식산 수입어류 검역이 정밀검사로 진행된다던 해양수산부(해수부)의 주장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수부 산하 기관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는 지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 양식산 수입어류 검역을 임상검사(육안·해부검사)와 정밀검사 각각 100%(수입건당)로 진행해 왔다. 그러나 지난 4월1일부터 일본 측과 VHS(바… 임규원|2018-11-12 처음 1 2 34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