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청년공동체 활성화 네트워크 파티 열어

기사입력 2019.09.19 18:51 조회수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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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통영시, 청년공동체 활성화 네트워크 파티 ‘Wanna be in 통영3.jpg

통영시는 18일 명정동 문화복합공간 ‘잊음’에서 청년과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네트워크 파티 ‘Wanna be in 통영’을 열었다.
 
‘Wanna be in 통영’네트워크 파티는 ‘2019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열렸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인구감소가 급격히 진행 중인 지역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정착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멘토가 되어, 청년활동가 육성과 청년공동체 형성을 지원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돕는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이다.
 
주요 활동내용으로 청년경제공동체를 조직하고 통영 음식을 매개체로 한 청년 중심의 사업화 체계를 만들어, 통영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의 참여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
 
이번 행사에서는 통영 전통 ‘전복 물회’를 재현해 시식하는 소셜다이닝, 청년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청년이 말한다’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우리 통영만의 음식문화를 새로운 관점에서 연구하고 재현해 지역의 미래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는 청년과 지역을 잇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과 명창환 과장, 시의원, 지역 청년 및 유관 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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