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소매물도 해상서 여객선 승객 승객

기사입력 2019.08.01 15:14 조회수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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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서 청사사진 .jpg

지난 7월 31일 여객선 승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통영해양경찰서(통영해경)에 따르면 여객선 A호는 지난 7월 30일 오후 6시 30분경 제주에서 부산항으로 출항했다.
 
7월 31일 아침 6시경 부산항 입항 여객하선 종료 후 객실에서 가방만 발견되고 승객 B씨(47.여)가 보이질 않아 A호 사무장 C씨가 해양경찰에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A호 CCTV를 통해 31일 새벽 1시 54분경(추정) B씨가 D갑판 우현 선미에 있는 것을 마지막으로 확인했다.
 
통영해경은 소매물도 남방 8.5해리 해상에서 실종한 것으로 추정, 1500톤급 경비함정 등 5척을 배치해 집중 수색을 벌이는 한편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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