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자해 환자 긴급이송

기사입력 2019.07.22 10:29 조회수 657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190721)통영해경, 통영시 욕지도 손목 자해 환자 긴급이송(사진1).jpg

통영해양경찰서(통영해경)는 21일 손목 자해 환자를 통영해경 전용부두로 긴급 이송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2시 47분경 통영시 욕지면 욕지도에서 A씨(29.여)가 동거인 B씨와 술을 마신 후 오른쪽 손목을 자해했다.
자해를 목격한 B씨는 A씨를 욕지도 보건소에서 응급 처치 후 통영해경으로 신고 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제5호 태풍 영향으로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00톤급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A씨는 오전 5시 5분경 통영해경 전용부두로 환자를 긴급이송 된 후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의해 통영소재 병원으로 후송됐다.
 
A씨는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임규원 기자 dhcolim@gmail.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경남통영신문 & gt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