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통영 방문

통영시-스카이라인 루지, 투자협력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19.07.05 16:26 조회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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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통영 방문1.jpg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3일 통영을 방문해 강석주 통영시장을 면담했다.
 
지난 2017년 개장 후 400만회 탑승을 돌파한 스카이라인루지통영은 전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액티비티 놀이기구로 타 지자체 벤치마킹 롤 모델이 되고 있다.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4월 하부역사 보도블록을 교체해 미관 개선과 탑승객 동선을 정비했다.
 
또한 6월 말 대기시간 단축과 고객편의 증대를 위해 기존 32대의 체어리프트 체어를 41대로 보강하는 증설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오는 2020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가 트랙을 공사 중이며, 추가 트랙이 완공되면 4개 트랙 총 길이 4km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최대 루지시설로 자리 매김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3일 통영을 찾은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잭 스텐하우스(Jack Stanhouse)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무역위원회 위원, 박정엽 사업개발담당 상무관, 프란 오설리번(Fran O’Sullivan) 뉴질랜드 해럴드 논설위원, 제임스 더필드(James Dudfield)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지사장과 함께 통영시와 루지의 투자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터너 대사는 “스카이라인 루지는 뉴질랜드에서 국내에 가장 크게 투자한 기업으로 향후 루지가 적극적인 재투자로 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꾸준한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석주 시장은 “최근 제프 맥도널드 스카이라인 루지 회장 방문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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