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강구안 간판 정비사업 용역보고회 가져

기사입력 2019.06.05 13:37 조회수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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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확바뀐 강구안 첫인상을 위하여.jpg

통영시는 지난 3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강구안 문화마당 인근상가 간판정비사업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간판정비사업은 강구안 특성에 맞는 옥외광고물로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사업대상 지역은 강구안 문화마당 인근상가 12개동 29개 업체 108m 구간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명규 통영시부시장, 통영시의원, 담당 공무원, 중앙동장, 강구안 문화마당 인근상가 간판정비 추진위원 4인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이해와 강구안 현지 현황분석, 추진전략, 디자인계획, 과업수행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간판정비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강구안 친수공간 조성사업,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 등 인근 사업과의 조화와 통영의 문화·역사적인 면과의 부합, 주민 자부담의 최소화, 세부적인 색채, 조명시설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통영시는 이번 사업으로 깨끗한 도시 경관 및 다시 찾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미국 뉴욕의 맨해튼 타임스퀘어가 화려한 광고로 세계의 명소가 된 것처럼 강구안 문화마당 인근 상가 간판정비사업이 하나의 세계적인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준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임규원 기자 dhcol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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