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 마당놀이 ‘효녀 심청전’ 공연

기사입력 2019.05.27 15:07 조회수 355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심청전.jpg

통영국제음악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9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마당놀이 효녀 심청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뺑덕과 심봉사, 황봉사가 통영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하여 심봉사가 눈을 뜨는 대목까지 누구나 알고 있는 심청전 이야기를 우리 전통 마당놀이로 담아낸다.

 
과거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의 뒤를 잇는 국립창극단 김학용(심봉사), 서정금(뺑덕), 이광복(황봉사) 마당놀이 트로이카와 함께 심청역의 박자희, 무용단, 연희단, 서울한가람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신명나는 놀이마당을 펼친다.
 
전반적인 이야기를 끌고 가는 뺑덕과 심봉사, 황봉사의 입담과 해학을 통해 관객 모두가 쌓아둔 시름을 떠나 보내고, 효를 행하며 신분이 바뀐 심청에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배우들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예향 통영을 찾아 시민들로 하여금 신나는 마당놀이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통영 시민 누구나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경남통영신문 & gt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