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관광설명회 열어

기사입력 2019.04.30 16:00 조회수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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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자다가도 일어나 바다로 가고 싶은 곳, 통영-관광설명회.jpg

통영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산양읍 동원리조트에서 '2019 관광설명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울과 수도권 소재 여행사 대표와 기자단, 여행작가, 파워블로거 등 초청자와 지역 관광업 종사자, 한산대첩축제 사무국, 통영시관광진흥협의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통영시는 홍보 영상물 상영과 광과장의 홍보자료 프레젠테이션으로 통영의 주요 관광자원들을 소개하고, 급변하는 관광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문화관광정책을 발표 등을 했다.
 
또 지역 내 관광시설 운영사와 운사, 숙박업체, 특산품업체 등 14개 업체와 협력해 지역특산품 및 홍보물을 전시하고 지역 내 업체와 여행사 간의 B2B 상담회 등을 실시해 실질적인 방한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어서 가진 팸투어에서는 박경리 기념관 관람과 루지 체험, 통영대교 야경투어, 삼도수군통제영, 동피랑 벽화마을, 중앙전통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특히 보석 같은 570개의 섬을 품은 통영에서만 가능한 이색 투어로 해상관광택시를 이용해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와 제승당 코스를 체험하며 힐링 섬 여행의 매력을 만끽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통영다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들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며 “올 상반기 욕지도 관광모노레일 설치사업이 완성되면 한려수도의 아름다움과 통영의 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 한 곳을 더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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