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긴급지원 사업 한시적 확대 운영

기사입력 2019.02.15 14:47 조회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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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위기가구 긴급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긴급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생계·의료·주거 등 일시적인 지원을 통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확대되는 위기사유에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자살고위험군(자살시도자, 유가족) 중 관련 부서에서 생계가 어렵다고 추천 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지원기준은 중위소득 75%이하로 일반재산 1억180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의 이하의 저소득층이며 상담 및 신청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와 시청(055-650-413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통영시는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복지사각지대 신고게시판 및 SNS(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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