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국비확보 총력
기사입력 2019.02.13 16:37 조회수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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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고용·산업위기 지역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현안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 총력에 나섰다.
통영시는 지난 1월 30일 지자체 고용·산업위기지역의 경제 회생을 위한 자립지원 특별법 제정,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한편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지원을 당부했다.또 경제·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능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점 시책들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그 결과 통영시는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비(국비25억원)와 미FDA지정해역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청정해역 조성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 운반선 건조사업비(국비15억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은 국내 최초의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이제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 조성사업으로 머무르는 관광은 물론 구도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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