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긴급징수119’ 추진

기사입력 2019.01.15 17:32 조회수 408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통영시청사.jpg

경남 통영시는 15일 ‘긴급징수119’시책을 추진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긴급징수119’는 지방세 100만원 이하 1건 체납자에 대해 징수책임제를 실시, 징수팀 전원이 업무시간 전․후를 이용해 1인 1일 9명에 대해 전화 독려, 문자 발송 및 실시간 가상계좌를 납부 안내하는 시책이다.

통영시는 독려와 동시에 부동산, 급여, 카드 매출채권, 예금 등 조회 즉시 채권 확보 조치를 할 것이며 사망자와 무재산자 등에 대해서는 결손처분 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시민이 납부하는 지방세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만큼 성실한 납세의무를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지방세 납부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시 세무과 징수팀(055-650-4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경남통영신문 & gt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