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발전협의회 열어
기사입력 2019.01.09 16:03 조회수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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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지난 8일 제2청사 회의실에서 '2019 제1차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통영시 발전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발전협의회에는 ’2020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신청 준비를 위해 작성한 예비계획서에 대해 권역·마을별 추진위원회 최종 보고 후 분야별 전문가들의 검토와 자문을 받는 시간이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국비 7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자체 재정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지역단위 생활권·경제권 확대와 어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소득증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이었다.통영시는 지난해 2019년도 사업으로 소태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적덕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이어 2020년도 공모사업으로 연명·견내량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송계·한퇴·용호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5개소를 준비하고 있다.공동위원장인 이우상 전 총장은 “2020년도 신청사업으로 최종 평가회의임에 따라 경쟁력 있는 사업계획으로 마무리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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