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조선기자재기업 간담회 열어

기사입력 2018.12.07 16:49 조회수 271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조선기자재기업 활력제고 방안마련  현장간담회 개최1.JPG
지난 5일 경남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조선기자재기업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통영시청)

경남 통영시는 지난 5일 시청 회의실에서 조선기자재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일감부족과 금융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난 11월 22일 정부에서 발표한 ‘조선업 활력제고 방안’ 설명과 함께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경남도 문승욱 경제부지사와 도내 주요 조선기자재기업 대표, 주요 자금지원기관 지점장, 산업부와 통영시 수산경제국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정부 방안 준비에 주요 역할을 했던 산업부 조선해양플랜트 윤성혁 과장이 직접 참석해 정부 방안의 이행계획 등을 설명했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내년 하반기 도내 조선기자재기업의 일감부족 문제가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규원 기자 dhcolim@gmail.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경남통영신문 & gt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