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은 지난 1일부터 ‘2019 통영국제음악제’의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고 3일 밝혔다.
‘2019 통영국제음악제’는 내년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린다.
이에 통영국제음악재단은 1월 11일까지 조기예매(Early Bird) 프로모션으로 전 공연을 30%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조기예매 프로모션으로 30만원이상 티켓을 구매하면 ‘Club TIMF GOLD’회원으로 자동 가입되며 2019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티켓 예매는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
www.timf.org)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한편 ‘운명(Destiny)’을 주제로 펼쳐지는 2019 통영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는 미하엘 잔덜링이 지휘하는 스위스 명문 악단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하인츠 홀리거 '장송 오스티나토' 아시아 초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