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만지도 ‘파손 데크길’ 방치…안전 위협

기사입력 2018.12.01 20:03 조회수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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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바위 끝에 서서 한참을 망설이다 여의치 않은지 발길을 돌립니다.
 
다른 한쪽에선 젊은 부부가 아이와 함께 경사진 바위를 아슬아슬 내려오고 있습니다.
 
경남 통영시‘연대도-만지도 출렁다리’, 이 출렁다리와 연결된 해안 데크길이 지난 10월 태풍으로 파손되었습니다.
 
다른 길이 있지만 사람들은 빠르고 편안한 데크길을 이용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바위를 타고 내려오고 있는 겁니다.
 
추락으로 큰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이 같은 광경이 매일 펼쳐지고 있지만 허술한 통행금지 안내판만 설치되어 있을 뿐 그 누구도 통제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부산시 윤창용(38)·권상희(36) 부부>
“오는데 보니 태풍 때문에 파손되었다 해서 위(다른 길)로 돌아오게 되고 혹시나 싶어 와봤더니 너무 위험하더라고요”
 
통영시는 빠른 복구를 위해 사업비 확보 등 절차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통영시 관계자>
“그동안 피해조사 하고 도에서도 확인받고 최종적으로 지난주에 예비비 사용승인이 떨어졌습니다”
 
한편 이번 해안 데크길 파손이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란 지적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GTY뉴스 양성옥입니다.
 
[크기변환]데크길내려오는가족.jpg
경남 통영시‘연대도-만지도 출렁다리’의 해안 데크길을 이용하기 위해 한 가족이 '아슬아슬'하게 해안으로 내려오고 있다./경남통영신문=양성옥 기자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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