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부상자 병원 긴급이송

기사입력 2018.11.21 14:15 조회수 489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181121)꽃게통발 투망중 선장 이마 찢어져....긴급이송(사진4).jpg
21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이 부상자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통영해양경찰서)

통영해양경찰서(통영해경)는 21일 두미도 인근해상에서 부상자를 병원으로 긴급이송 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연안통발어선 A호(2.99톤) 선장 이모씨(61)는 이날 오전 10시10분쯤 두미도 인근 해상에서 꽃게 통발 투망 작업 중 갑자기 줄이 끊어져 통발이 얼굴을 가격, 이마가 찢어져 통영해경으로 구조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현장 출동 후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이용해 응급처치 후 오전 11시13분쯤 통영시 삼덕항에 대기 중인 구급차량에 인계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당시 이 선장은 이마부위가 4cm정도 찢어져 출혈 중이었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경남통영신문 & gt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