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상동초 과밀화 긴급간담회 열어

기사입력 2018.10.29 19:41 조회수 279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경남 거제시는 29일 상동동 상동초등학교에서 과밀학급문제 긴급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변광용 시장과 옥은숙 도의원, 거제교육지원청, 각 아파트입주자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단위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 상동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가 한계점에 달한 것을 인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모인 것이다.
 
학교에 따르면 개교 당시 36학급(정원 938명)이던 것이 현재 학생 수는 54학급 1452명으로 정원을 훨씬 넘어선 상태였다.
 
특히 내년도 1학년생 402명이 입학하면 졸업생을 고려해도 1722명에 이르고 8개 교실이 부족하게 되는 실정이다.
 
변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대동다숲 아파트 인근 부지에 신설초교 건립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변 시장은 “신설을 위해 최대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학부모의 걱정과 아이들의 편안한 학교생활을 위해 거제교육청이 앞장서 달라”고 방부했다.
 

 

[임규원 기자 dhcolim@gmail.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경남통영신문 & gt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