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도서지역 여성 범죄 방범진단

기사입력 2018.10.29 18:49 조회수 322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통영경찰서.JPG

경남 통영경찰서(서장 이병진)는 26일 도서지역인 한산도를 방문해 공중화장실과 여성 1인 거주 관사 방범진단에 나섰다.

경영경찰서는 최근 여성 대상 강력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범죄예방 진단팀(CPO)과 함께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등 집중 점검했다.
또 통합 관사를 운영 중인 한산초·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장에게 여교사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여성 1인 거주 관사에 설치된 방범창과 CCTV등 시설 진단하는 등 여성 안전 취약 요소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도서지역 여성근무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경찰관이 출동할 수 있는 무인 경비시스템 확대와 방범시설을 확충시켰다.
이병진 경찰서장은 “범죄예방진단팀의 세밀한 현장진단으로 범죄 불안 요소를 제거하고 도서지역의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규원 기자 dhcolim@gmail.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경남통영신문 & gt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