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통영을 스케치하다'전시회 열린다

기사입력 2018.10.09 17:23 조회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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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다음달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통영을 스케치하다'전시회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통영시는 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18 테마여행 10선 핵심 관광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9일부터 11일까지 대한민국 구상 대표 작가 18명을 통영으로 초청했다.

화가들은 3일 동안 제승당과 미륵산 정상, 동피랑, 남망산공원 등에서 작품을 구상하고 스케치해 완성한 작품을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오픈식과 함께 전시회를 갖는다.

이어 오는 11월9일부터 15일까지 통영 남망갤러리에서도 순회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통영미술협회 회원 6명도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고 서울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통영을 홍보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서울 경기권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공격적 관광홍보 마케팅에 승부를 걸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테마관광을 즐긴다는 데 착안해 통영을 스케치, 관광하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규원 기자 기자 dhcol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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