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스타트 사업 시행

기사입력 2022.04.05 15:52 조회수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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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사본 -4.5. - 2022년 통영시 북스타트 사업 시행.jpg

통영시는 시립도서관에서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2년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그림책을 선물하여 인성과 정서 발달을 촉진하고, 생애 초기부터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북스타트코리아와 지자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0~18개월 ‘북스타트’(통영시립도서관) △19~35개월 ‘북스타트 플러스’(충무도서관) △36개월~취학 전 아동 ‘북스타트 보물상자’(통영시립도서관, 꿈이랑도서관, 경남교육청 통영도서관)로 연령에 따라 3단계로 나눠진다.

각 단계마다 그림책 2권과 에코백,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제공한다.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단계별 배부기관을 방문하면 수령 가능하다.

또한 시립도서관은 책꾸러미 배부뿐만 아니라 책꾸러미 택배서비스,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통영시민들의 육아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평생교육의 출발점인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규원 기자 dhcol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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