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꿈이랑도서관’ 개관

기사입력 2021.05.11 14:23 조회수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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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5.10 - 꿈이랑도서관 열다.jpg

통영시는 오는 22일 전국 최초 어린이미각도서관‘꿈이랑도서관’을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꿈이랑도서관은 기존 통영시립산양도서관을 1여년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통영의 다양한 식재료와 어린이 오감체험이 가능한 특화도서관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1층은 자료실과 유아체험실, 북카페로 이루어져있으며, 2층은 미각전시실, 다목적실, 요리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통영시는 22일 11시에 열릴 개관식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의 앙상블 연주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식수, 현판제막 및 테이프컷팅, 시설관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상황을 고려해 초청 인원을 최소화 하여 개관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통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며, 개관식 생중계 영상에 꿈이랑도서관 응원 댓글 남기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부대행사로는 어린이 체험부스, 그림책 원화전시, 포토존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알로하 나의 엄마들’이금이 동화작가(22일 14시, 대먼), 요리하는 의사 임재양 박사(23일 11시, 대면), ‘만복이네 떡집’ 김리리 동화작가(23일 14시, 비대면)의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통영시는 꿈이랑도서관을 ‘미각’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존의 도서관 기능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지식문화정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교육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규원 기자 dhcol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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