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중, 미래교육 모델학교 선정

기사입력 2021.03.29 12:00 조회수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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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중(교장 배문숙)이 경상남도 교육청과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미래학교 모델학교에 선정됐다.

미래학교 모델학교란 학교현장에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경남형 미래교육 일반화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1년에 도내에서 2개교를 새롭게 선정하였는데, 초등학교 1곳, 그리고 중학교로서는 유일하게 동원중학교가 선정됐다.
 
동원중학교는 지난 5년 연속 기관 표창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스쿨순찰대 전국 1위 최우수학교’에, 2016년에는 ‘전국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2017년에는 ’자유학기제 우수학교 교육부 장관상‘, ’2018년에는 ‘학부모 교육참여 우수학교 교육부 장관상’ 그리고 2019년에는 ‘학교예술 교육 활성화 유공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의 명문 중학교로서 인정받고 있다.
 
미래교육 모델학교로의 선정은 이러한 본교의 성과와 동시에 지역의 미래교육 모델 확산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학교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동원중학교는 교육청으로부터 약 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미래교실구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운영을 계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으로는 수업혁신을 위한 무선망 및 수업환경 구축, 미래 지향적 교과수업 및 융합수업 설계, 학습자의 테크놀리지 리터러시 강화와 미래 핵심 역량 함양, 학부모․지역과 소통하는 온-오프라인 공간 창출 등이 있다.
 
배문숙 교장은 “이번 미래교육 모델학교 선정은 학부모님들과 학생, 동문들과 지역사회 그리고 교사까지 모든 교육 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더 훌륭한 교육시설과 함께 학생들의 창의성을 계발하고 꿈을 든든히 지원하는 학교로 거듭 노력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규원 기자 dhcol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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