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국형 인지선별검사 시행

기사입력 2021.03.11 11:03 조회수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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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의 조기발견을 위해 만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형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한국형 인지선별검사(CIST)는 기존 검사에 비해 치매 검진이 용이하고 인지기능 저하 변별력이 우수해 진단에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변경하게 됐다.
 
치매검진은 1단계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를 대상으로 2단계 진단검사를 무료로 시행하며, 필요에 따라 치매 원인 감별을 위해 관내 치매검진 협약병원(통영적십자병원, 새통영병원, Do두신경과의원, 통영고려병원)으로 연계해 뇌 영상검사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검사 비용을 최대 8만원까지 지원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치매안심센터(055-650-6100)에서 검사 가능하며, 수검자에게는 마스크, 파스, 치매예방교재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도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나 조기 발견해 치료할 경우 중증상태로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므로, 60세 이상 시민은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임규원 기자 dhcol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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