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성료'

기사입력 2020.11.10 14:38 조회수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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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요트대회 폐막.jpg

'제1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8일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강근식 도의원, 정동영 도의원, 구길용 경남요트협회장, 김춘근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김평한 통영해양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 종합우승인 이순신컵은 orcⅰ(크루저) 종목의 '비키라(스키퍼 김태정) 팀'이 차지했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 이순신컵의 주인공이 된 '비키라' 팀은 경기도 대표팀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미국, 러시아 등 10개국에서 총 40척, 300여 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국외선수의 경우 국내 거주중인 선수들에 한하여 대회에 참가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관람정, 범선, 체험부스 등 부대행사를 운영하지 않는 무관중 대회로 진행되지만,
 
해상에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요트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대회기간 동안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중계해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관람했다.
 
경기종목은 국제크루저급 1그룹(orcⅰ), 2그룹(orcⅱ), 3그룹(j/24) 등 3개 종목이며,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한산대첩 장소인 통영 한산해역과 비진도 외해를 중심으로 화도 앞 해상의 거북선코스, 한산도와 소지도를 왕복하는 학익진코스, 비진도와 소지도를 왕복하는 이순신코스로 치러졌다.
 
구길용 조직위원장(경남요트협회장)은 "침체된 국면 속에서도 거친 파도와 바람에 맞서는 요트처럼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희망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었다"며 "2021년에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리며 꼭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임규원 기자 dhcol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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