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필리핀 10대 소년 코로나 확정

기사입력 2020.09.05 13:15 조회수 867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코로나.jpg

필리핀에서 입국한 10대가 통영서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았다.

A 군은 지난달 22일 필리핀에서 인천공항으로 아버지와 함께 입국했다.
 
이날 아버지는 공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으며 통영으로 온 A 군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아버지가 지난 3일 퇴원한 가운데 지난 4일 격리 해제 여부 검사를 받은 A 군은 5일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았다.
 
A군을 마산의료원에 입원 조치한 통영시는 "A군은 곧바로 자가 격리에 들어가서 철저하게 관리되어 왔다"며 "주변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경남통영신문 & gt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